‘20경기 12골’ 강원FC, 외인 공격수 또 수혈…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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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경기에서 단 12골로 신음하는 강원FC가 또다시 외인 공격수를 수혈했다.
강원 구단은 7일 '브라질 공격수 비토르 가브리엘(23)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강원 구단은 '최근 CR 플라멩구(브라질 세리에A)와 가브리엘 이적에 합의했다. 그는 조만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라고 했다.
강원은 '지난 1일 합류한 브라질 공격수 야고와 또 다른 특징을 지닌 가브리엘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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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1 20경기에서 단 12골로 신음하는 강원FC가 또다시 외인 공격수를 수혈했다. 강원 구단은 7일 ‘브라질 공격수 비토르 가브리엘(23)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강원 구단은 ‘최근 CR 플라멩구(브라질 세리에A)와 가브리엘 이적에 합의했다. 그는 조만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라고 했다.
2000년생인 가브리엘은 플라멩구, SC 브라가 등에서 뛴 중앙 공격수다. 강원은 ‘지난 1일 합류한 브라질 공격수 야고와 또 다른 특징을 지닌 가브리엘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가브리엘은 올 시즌 세라SC(브라질 세리에B)에 임대돼 30경기에 출전,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강원 구단에 따르면 그는 이르면 이번 주말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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