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빅스 레오·손우현과 3대3 농구 대결..청춘영화 보는줄(나혼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농구의 성지'에서 고수들과 3대 3 농구 시합 한판을 벌이며 농구 코트를 청춘 감성으로 채운다.
그런가 하면 반대편에서 농구를 하는 고수들을 지켜보던 이주승은 "길거리 농구하는 게 소원"이라며 그들에게 다가가 3대 3 농구 시합을 펼친다.
배우 이주승의 숨은 농구 실력은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농구의 성지’에서 고수들과 3대 3 농구 시합 한판을 벌이며 농구 코트를 청춘 감성으로 채운다. 과연 이주승의 실력은 어떨지, 또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주목된다.
오늘(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길거리 농구에 도전한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연극 개막을 앞두고 대학로 연습실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극 중 같은 배역을 맡은 손우현, 빅스 레오와 함께 농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주승은 동생들 앞에서 갈고 닦은 드리블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 이주승은 연극 최종 연습이 끝난 후 나 홀로 농구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갖는다. NBA 농구 레전드 마이클 조던의 점프를 보면서 자랐다는 그는 “저도 날고 싶거든요”라는 바람을 밝히기도. 또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만화 ‘슬램덩크’ 속 명대사를 읊으며 농구 연습에 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반대편에서 농구를 하는 고수들을 지켜보던 이주승은 “길거리 농구하는 게 소원”이라며 그들에게 다가가 3대 3 농구 시합을 펼친다. 고수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코트를 땀과 청춘 감성으로 가득 채운 이수증이 체력 고갈로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모습도 포착됐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기절 직전인 이주승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시합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배우 이주승의 숨은 농구 실력은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