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검단 건설사고 전면재시공 수용… 입주민 지원TF 신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7. 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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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인천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의 전면재시공 입장을 수용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이날 인천검단사업단 현장에서 사장 주재 긴급현안회의를 열고 지난 5일 GS건설이 발표한 사과문에 따른 전면재시공 입장을 적극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LH 관계자는 "입주민 지원을 위해 부사장을 책임자로 한 지원TF를 신설해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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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인천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의 전면재시공 입장을 수용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이날 인천검단사업단 현장에서 사장 주재 긴급현안회의를 열고 지난 5일 GS건설이 발표한 사과문에 따른 전면재시공 입장을 적극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LH 관계자는 “입주민 지원을 위해 부사장을 책임자로 한 지원TF를 신설해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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