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GS건설 '검단아파트 전면 재시공' 수용…지원TF 신설"

권혜진 2023. 7. 7.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 공사의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시공사 GS 건설의 '전면 재시공'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나아가 전면 재시공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LH는 이날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한 데 이어 입주민 지원 등을 위해 부사장을 책임자로 한 지원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LH는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시공 결정된 검단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 공사의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시공사 GS 건설의 '전면 재시공'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나아가 전면 재시공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LH는 이날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한 데 이어 입주민 지원 등을 위해 부사장을 책임자로 한 지원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LH는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