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쏟아진 비에... 7일 부산-창원-대전 KBO 리그 3경기 우천취소, 중·상위권 격돌 하루 쉬어간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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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남부지방에 하루종일 내린 장맛비로 인해 KBO 리그 3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LG-롯데전과 창원 삼성-NC전, 그리고 대전 SSG-한화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부산 경기는 오후 3시 30분, 이어 창원 경기는 3시 48분, 대전 경기는 4시 5분에 각각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3경기가 취소되면서 KBO 리그 중·상위권 순위 변동도 심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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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LG-롯데전과 창원 삼성-NC전, 그리고 대전 SSG-한화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부산 경기는 오후 3시 30분, 이어 창원 경기는 3시 48분, 대전 경기는 4시 5분에 각각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7일은 남부지방과 충청 남부에 많은 비가 예보됐다. 하루종일 내린 비에 방수포를 덮는 등 준비를 했으나 경기를 시작할 수 없을 정도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결국 이날은 수도권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3경기가 취소되면서 KBO 리그 중·상위권 순위 변동도 심하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 전 기준 선두 싸움 중인 1위 LG와 2위 SSG가 모두 휴식을 취하고, 공동 4위 롯데와 NC도 쉬어간다. 6위 키움이 이날 경기를 이긴다고 해도 순위를 바꾸지 못한다.
한편 부산 경기는 애덤 플럿코(LG)-박세웅(롯데)의 선발 매치업이 8일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창원은 삼성이 똑같이 데이비드 뷰캐넌을 낸 반면, NC는 송명기에서 신민혁으로 선발을 교체했다.
부산=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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