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위시 측 “사진 속 여성은 친누나…루머에 선처 없는 강경대응”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7.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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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펙스 위시 측이 거짓 열애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위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에 위시의 거짓 열애설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날 오전 2시 28분께 한 누리꾼이 위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한 허위 내용을 게시했다"며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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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위시.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이펙스 위시 측이 거짓 열애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위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에 위시의 거짓 열애설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날 오전 2시 28분께 한 누리꾼이 위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한 허위 내용을 게시했다”며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추후 법적인 진행 경과 및 결과 역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시가 다른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누리꾼은 위시가 팬들을 속이고 연애 중이라는 주장을 덧붙여 파장이 일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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