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1톤 트럭 미션 도중 눈물…무슨 일? [몸쓸것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미션 도중 눈물을 보인다.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인력 자동차 면허 시험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김민경 팀과 게스트 방송인 정준하 팀으로 나뉘어 역대급으로 무모하고 놀라운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미션의 정체는 바로 '인력 자동차 면허 시험'. 멤버들은 인력을 엔진 삼아 1톤 트럭을 밀어 운전면허 시험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언덕, T주차, 방지턱 코스 등 매 구간이 고비인 가운데, 심지어 구간마다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미션까지 마련돼 있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이 운전면허 미션 도중 갑작스럽게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난 것.

이에 김민경은 진땀을 흘리며 애써보지만 상황은 나아지질 않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과연 천하의 김민경마저 당황하게 만든 미션 최대의 변수는 무엇이었을지, 김민경이 왈칵 눈물까지 보인 긴급 상황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몸쓸것들' 김민경. 사진 = AXN, Kstar, MBC에브리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