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빗길 달리던 버스 등 차량 3대 추돌…13명 경상

박세진 2023. 7.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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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7일 오후 3시께 경북 안동시 수상동 5번 국도(경북대로)에서 시외버스가 앞서가던 쏘나타를 들이받았다.

이어 쏘나타가 앞에 있던 아반떼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탑승자 10명과 쏘나타, 아반떼에 타고 있던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빗길에 시외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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