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 세계중소기업학회 ‘사람중심기업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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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은 김성한 대표이사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사람중심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 의장 겸 CEO가 수상자 선정 배경을 설명하며 직접 시상했다.
최근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제68대 회장으로 선임돼,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세계적인 확산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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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은 김성한 대표이사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사람중심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 의장 겸 CEO가 수상자 선정 배경을 설명하며 직접 시상했다.
김 대표는 ‘비전 공유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구성원에게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사람중심기업가 정신의 취지에 부합하는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 취임한 그는 공감(Empathy), 공정(Equity), 역량개발(Enablement), 권한 위임(Empowerment),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5E 실천’에 역점을 두고 DGB생명 기업 문화를 강화하는 여러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성한 대표는 “직원 중심의 공감 경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업 가치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DGB생명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중소기업학회는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중소기업과 기업가 정신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글로벌 학회다. 최근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제68대 회장으로 선임돼,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세계적인 확산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람중심기업가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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