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아센디오에 새 둥지…최수종·김소은·함은정 등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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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배우 임나영이 아센디오로 이적,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한편 아센디오는 최근 합류한 임나영을 비롯해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이현소, 김보영, 박주현, 김진환, 송한희, 유주하 등의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음악 콘텐츠 IP 공동투자 및 제작 등 다방면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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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배우 임나영이 아센디오로 이적,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7일 아센디오 측은 최근 배우 임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나영은 2016년 아이오아이, 2017년 프리스틴 등 걸그룹으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그룹활동 마무리 이후인 2020년 '악의 꽃'부터 배우로 전향해 활약중이다.
그는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KBS 드라마 스페셜 - 유포자들'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트웬티 해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활약으로 배우로서의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창작 신체극 '헬로, 더 헬: 오델로'(Hello, the Hell: Othello)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임나영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이 설렘과 더불어 웃음 가득한 인연이길 바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센디오는 최근 합류한 임나영을 비롯해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이현소, 김보영, 박주현, 김진환, 송한희, 유주하 등의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음악 콘텐츠 IP 공동투자 및 제작 등 다방면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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