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한재인, 모델 출신다운 매력

한재인. 사진=써브라임

배우 한재인의 새로운 프로필이 7일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한재인은 소속사 써브라임이 공개한 사진에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무심한 표정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다가도, 금세 밝은 미소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통해 냉과 온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된 한재인의 또 다른 분위기가 드러난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자신이 가진 3색 매력을 표현했다.

한재인은 그간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안하무인한 성격의 모태 금수저 진채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셀러브리티'는 공개 이후 4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4위라는 성과를 올린 상황.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배우로서 성장해나갈 한재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