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오나나와 개인합의 성공…2차 제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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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7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와 개인합의를 마쳤다. 이제 두 번째 영입 제안을 제출했다. 오나나는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완료한 뒤 맨유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맨유는 오나나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하고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맨유는 오는 7월 20일 미국 투어를 떠나기 전 오나나의 영입을 완료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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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7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와 개인합의를 마쳤다. 이제 두 번째 영입 제안을 제출했다. 오나나는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완료한 뒤 맨유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새로운 골키퍼 영입이 필요하다. 다비드 데 헤아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맨유는 오나나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하고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미 맨유는 첫 번째 제안을 전달했다.
맨유는 인터밀란에 4,300만 파운드(약 716억 원)의 제안을 전달했지만 거절당했다. 인터밀란은 5,000만 파운드(약 830억 원)의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터밀란이 계약 성사를 위해 금액은 4,700만 파운드(약 780억 원)로 낮출 가능성도 있다.
맨유는 오는 7월 20일 미국 투어를 떠나기 전 오나나의 영입을 완료하기를 바라고 있다. 만약 영입이 되지 않는다면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한 딘 핸더슨에게 시선이 향할 수 있다. 허벅지 부상을 당한 포스터는 완전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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