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복합신약 알제리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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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는 복합신약으로 개발중인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CG-650'의 알제리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폴마콕시브와 트라마돌을 특정 비율로 배합 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거나 어느 한 성분의 부작용을 감소시킨다는 발명을 의미한다.
클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해외 특허 획득을 통해 아셀렉스 복합신약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제품 독점판매 기간 연장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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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크리스탈지노믹스는 복합신약으로 개발중인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CG-650’의 알제리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다.
이번 특허는 폴마콕시브와 트라마돌을 특정 비율로 배합 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거나 어느 한 성분의 부작용을 감소시킨다는 발명을 의미한다.
특허는 2038년 6월 8일까지 유효하다. 타 회사들은 이 때까지 같은 방식으로 제조할 수 없다.
복합신약은 제형변경 등의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의약품이다.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원료를 이용해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구제형을 포함해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클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해외 특허 획득을 통해 아셀렉스 복합신약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제품 독점판매 기간 연장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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