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출생 미신고 아동' 80건 수사중…전날보다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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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북부지역에서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아동'이 모두 8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수사 중인 아동은 모두 8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1명은 안전이 확인돼 수사가 종결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확인 등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 내용은 수사가 완료 후에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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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7일 경기북부지역에서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아동'이 모두 8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48명과 비교해 33명 늘어난 수치다.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전수조사 후 일괄 수사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수사 중인 아동은 모두 8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1명은 안전이 확인돼 수사가 종결됐다.
수사를 진행하는 80건 중 5건은 지방청 여성수사대가 직수사하고, 나머지 75건은 각 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확인 등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 내용은 수사가 완료 후에 밝히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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