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 행복노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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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삼례)이 운영하는 '떡만들기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떡조모)'이 4일부터 8월29일까지 '행복노래교실'을 연다.
김경식 조합장은 "농협 농가주모임이 떡조모를 발판 삼아 다양한 농촌문화사업을 펼치면서 지역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농가주부모임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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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삼례)이 운영하는 ‘떡만들기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떡조모)’이 4일부터 8월29일까지 ‘행복노래교실’을 연다. 떡조모가 포천시 지역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떡조모는 2018년 2월 농가주부모임 회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결성했다. 떡조모는 현재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과 도시민 초청 전통음식체험, 도농교류활동을 펼치면서 관인농협의 도농상생운동을 견인하고 있다.
신삼례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역주민이 노래교실에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이 여가를 즐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식 조합장은 “농협 농가주모임이 떡조모를 발판 삼아 다양한 농촌문화사업을 펼치면서 지역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농가주부모임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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