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일가 특혜 근거, 대부분 사실 아냐"
박기현 기자 2023. 7. 7. 17:18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교통부가 7일 김건희 일가에 특혜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주장에 대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종점 변경에 따라 1000억여원 이상 증액됐다는 주장을 두고 증액된 금액은 총 사업비의 0.8% 수준인 140억원가량이라고 전했다. 증액비용이 약 1000억원 든다는 주장은 종점 변경과 무관한 시점부(하남) 증액비용 820억원까지 포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시종점이 변경된 경우가 단 2건으로 이례적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최근 20년 이내 고속도로 사업 중 시종점이 바뀐 경우는 14건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특히 2010년 이후 추진된 8개 사업 중 시종점이 바뀐 건이 4건이라며 이례적이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 국토부가 양평군 노선에 대한 의견을 요청한 지 8일 만에 종점을 변경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양평군이 3가지 노선을 8일 만에 국토부에 건의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두 상간남·유부녀도 모두 다 경찰"…'대구 환승 불륜 관계도' 등장
- "손주 안 보고 남친 만나러?"…시모 폭행, 갈비뼈 4개 부러뜨린 며느리
- 7년 살고 딸까지 낳았는데…아내 "동성 연인과 살 보증금 주면 이혼 OK"
- "구준엽, 서희원 '1200억 유산' 포기 안 했다…곧 전 남편과 분배 조정"
- 지연수 "남자 수영복 입고 곰탕집서 근무…몸매 안 드러나게 나를 죽인다"
- "박나래 교도소 가능성" 언급 변호사…'술잔 맞았다' 주장한 매니저 변호
- "성형하고 복 날아가, 내 아들에 도움 안 돼"…며느리 외모 험담하는 시모
- 이영자 "평생 바람피우고 집안 돌보지 않은 아빠…남자 무섭다"
- 최강희 "20대 때부터 담배 피워, 완전 골초…6개월째 금연 성공"
- "커피 리필 왜 안 돼?"…젊은 여성 머리채 잡고 내동댕이친 중년 여성[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