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김민솔, 드림파크배 아마선수권 정상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3. 7. 7. 17:18
김성현(경희대1)과 김민솔(수성방통고2)이 제4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성현은 7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단독 2위 최준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남자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여자부에서는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민솔이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이날 4언더파를 몰아친 김민솔은 단독 2위 이효송에게 1타 앞서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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