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강기영·김히어라, 김세정 반한 매운맛 악귀
황소영 기자 2023. 7. 7. 17:16
tv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시즌1은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7일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 그리고 진선규(마주석 역)의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경이로운 카운터 에이스 조병규, 최강 괴력 카운터 유준상, 악귀 탐지기 김세정, 신속 치유 힐러 염혜란, 사이다 말빨 회장님 안석환, 어리바리 신입 유인수는 새로운 블랙 유니폼도 찰떡처럼 소화하며 한층 더 강렬해진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즌1보다 무르익고 강해진 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소문의 은인이자 열혈 소방관'으로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진선규는 "너무 떨린다. (포스터를) 어떻게 찍어야 하나 걱정되지만 다 같이 모여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유인수는 "저는 시즌2에 합류해서 빨간색 유니폼은 못 입어봤는데 검은색도 너무 멋있는 것 같다"라며 카운터즈의 뉴 페이스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슛 소리와 함께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그중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악귀 강기영과 김히어라. '압도적인 최강 빌런'이라는 소개처럼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극악무도하고 잔혹한 악귀 본색을 드러냈고, 이에 김세정은 "장난 아니다. 이래서 12부 내내 악귀들한테 시달렸구나 싶다. 너무 세다"라고 혀를 내둘러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해 더 강해진 매운맛 악귀즈를 향한 기대와 관심을 치솟게 했다.
다시 돌아온 카운터즈는 업그레이드된 경이로운 능력으로 악귀즈에 맞설 전투 준비를 완료했다. 한층 더 민첩하고 날렵한 몸놀림에 강력한 핵펀치까지 장착해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시즌1은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7일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 그리고 진선규(마주석 역)의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경이로운 카운터 에이스 조병규, 최강 괴력 카운터 유준상, 악귀 탐지기 김세정, 신속 치유 힐러 염혜란, 사이다 말빨 회장님 안석환, 어리바리 신입 유인수는 새로운 블랙 유니폼도 찰떡처럼 소화하며 한층 더 강렬해진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즌1보다 무르익고 강해진 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소문의 은인이자 열혈 소방관'으로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진선규는 "너무 떨린다. (포스터를) 어떻게 찍어야 하나 걱정되지만 다 같이 모여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유인수는 "저는 시즌2에 합류해서 빨간색 유니폼은 못 입어봤는데 검은색도 너무 멋있는 것 같다"라며 카운터즈의 뉴 페이스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슛 소리와 함께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그중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악귀 강기영과 김히어라. '압도적인 최강 빌런'이라는 소개처럼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극악무도하고 잔혹한 악귀 본색을 드러냈고, 이에 김세정은 "장난 아니다. 이래서 12부 내내 악귀들한테 시달렸구나 싶다. 너무 세다"라고 혀를 내둘러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해 더 강해진 매운맛 악귀즈를 향한 기대와 관심을 치솟게 했다.
다시 돌아온 카운터즈는 업그레이드된 경이로운 능력으로 악귀즈에 맞설 전투 준비를 완료했다. 한층 더 민첩하고 날렵한 몸놀림에 강력한 핵펀치까지 장착해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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