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정기인사, 인사권독립후 첫 사무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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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8대 의회 2년차 안정적 조직운영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인사규모는 소폭으로 정책지원관 신규임용 1명, 5급 승진의결 1명, 여수시 전출 2명, 전입 3명이다.
시의회는 인사에 대해 내부 인력풀 운영에 한계가 있고 상반기 대대적인 인적쇄신으로 의정활동 지원 기반을 구축한 만큼 하반기에는 8대 의회 2년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직운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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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의회 2년차 안정적 조직운영에 중점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8대 의회 2년차 안정적 조직운영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인사규모는 소폭으로 정책지원관 신규임용 1명, 5급 승진의결 1명, 여수시 전출 2명, 전입 3명이다.
관심이 쏠린 5급 승진은 지난 1일자 퇴직준비교육 결원에 따른 것으로, 김명중 의정지원팀장이 대상자로 승진결됐다. 해양도시건설 전문위원으로 배치됐다.
시의회는 인사에 대해 내부 인력풀 운영에 한계가 있고 상반기 대대적인 인적쇄신으로 의정활동 지원 기반을 구축한 만큼 하반기에는 8대 의회 2년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직운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영규 의장은 "인사권 독립이후 의회 최초의 사무관 배출이니만큼 다수가 공감하는 인사를 위해, 안팎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는 등 고민이 깊었다"면서 "퇴직 1년 전 희망연수 의사를 적극 수용해 인사적체 해소와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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