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깜짝 둘째 임신 고백.."보물이 동생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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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이 장동민에게 "오늘따라 애교가 많아졌다. 특히나 '둘 셋' 할 때 '둘'이 크게 들린다. 표정도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라며 "제가 최초로 말씀드린다.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고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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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동민은 "나 장 코디는 유리하게 협상을 이끄는 애교"라며 자신의 장점을 소개했다. 김숙이 장동민에게 "오늘따라 애교가 많아졌다. 특히나 '둘 셋' 할 때 '둘'이 크게 들린다. 표정도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라며 "제가 최초로 말씀드린다.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고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이에 코디들은 축하한다며 손뼉을 쳤다. 양세찬은 "아주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아주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남자!"라며 우렁차게 기합을 넣어 폭소를 자아냈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 2021년 12월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첫딸을 얻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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