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네로’ 등장에 日 매출 5위 ‘재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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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재등극했다.
지난 6일 적용한 신규 캐릭터(니케) '네로'와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 '냐냐 파라다이스' 등이 호응을 얻는 모습이다.
신규 니케 '네로'는 지난 3월 강아지를 사랑하는 지원형 니케 '비스킷'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벤트 스토리 '바우와우 파라다이스'에서 짧게 등장한 캐릭터다.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 '냐냐 파라다이스'는 '네로'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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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니케 ‘네로’는 지난 3월 강아지를 사랑하는 지원형 니케 ‘비스킷’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벤트 스토리 ‘바우와우 파라다이스’에서 짧게 등장한 캐릭터다. ‘비스킷’과 유사하게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건물 폐허에 홀로 앉아있는 아기 고양이에게 슬픈 표정으로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공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니케’는 ‘비스킷’과 같은 방주 내 동물 관리 부대 ‘해피 주’ 소속의 도발형 탱커다.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달고 있는 외형과 끝에 ‘냥’을 붙이는 어투도 특징 중 하나다. 기관단총(SMG)을 무기로 사용하고 회복효과 적용시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고양이 보은’, 피격시 상대의 받는 피해를 높이고 전투 시작시에는 자신의 체력도 높일 수 있는 ‘고양이 손’ 등의 기술을 보유했다. 버스트 스킬은 체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최종 공격력을 1000% 넘게 증폭시켜 큰 피해를 입히는 ‘크고 난폭한 고양이’이다.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 ‘냐냐 파라다이스’는 ‘네로’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쓰레기장에 유기된 아기 고양이 ‘루루’를 발견한 ‘네로’가 지휘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작된다. 슬픈 배경음악과 일러스트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말과 하드 난이도를 제공하며 매일 5개씩 충전되는 입장 재화 ‘고양이 장난감’을 사용해 즐길 수 있다.
시프트업은 ‘모더니아’의 신규 코스튬도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이용자 인기 투표에서 약 35만표를 획득한 디자인이다. 이외에도 오는 20일까지 7일 누적 출석 이벤트, 8월 3일까지 21일 로그인 이벤트 등을 통해 모집 티켓 10장과 고급 육성 재화, 쥬얼, ‘라피 한정 코스튬-클래식 바캉스’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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