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들어갈 때부터 더러웠던 객실에서 발견된 의문의 비닐봉지…경찰 조사 결과는?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2023. 7.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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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텔에 묵은 여성이 SNS에 올린 내용이 화제입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전혀 청소되지 않은 모습에 놀란 여성이 카메라를 켠 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옷장 안에서 의문의 비닐 봉투가 발견됩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물체는 '와인 토사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직원이 바로 신고해 신중한 조사가 이루어졌다고"라고 말하며 환불 규정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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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텔에 묵은 여성이 SNS에 올린 내용이 화제입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전혀 청소되지 않은 모습에 놀란 여성이 카메라를 켠 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옷장 안에서 의문의 비닐 봉투가 발견됩니다. 붉은 액체가 담긴 봉투를 보고서 직원은 "낙태된 태아같은데요"라고 말했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물체는 '와인 토사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직원이 바로 신고해 신중한 조사가 이루어졌다고"라고 말하며 환불 규정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당시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인턴: 김규리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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