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여성은 친누나”...이펙스 위시, 열애 루머 유포 누리꾼에 ‘법적대응’

최윤정 2023. 7. 7.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펙스 위시(위 사진) 측이 거짓 열애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위와 관련한 공지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이날 오전 2시 28분께 한 누리꾼이 위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한 허위 내용을 게시했다"며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라고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이펙스 위시.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이펙스 위시(위 사진) 측이 거짓 열애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위와 관련한 공지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이날 오전 2시 28분께 한 누리꾼이 위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한 허위 내용을 게시했다”며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라고 반박했다.

이어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추후 법적인 진행 경과 및 결과 역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위시가 다른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가 팬들을 속이고 연애 중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 글이 올라온 지 4시간 만에 공지글을 게재하며 재빠르게 대처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