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피부 꼬꾸라질 나이”…수술 후 확 달라져

유튜브 채널 ‘유깻잎’ 화면 제공.

유튜버 유깻잎이 피부 관리 시술받는 장면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7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깻잎’을 통해 ‘윤곽 수술 2개월 차! 수술 후 첫 피부관리 받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지방 이식하고 유분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피부 관리를 받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유깻잎은 아쿠아필링을 받은 후 얼굴에 마취 크림을 발랐다. 유깻잎은 “마취 크림을 바르는 걸 보니 아픈 건가 보다. 인모드 등 피부 시술을 안 받아봐서 어떤 느낌인지 예상이 안 간다”라며 걱정했다.

마취 크림을 걷어낸 유깻잎은 피부 관리를 받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유깻잎은 “침도 못 삼킬 정도로 아팠다. 이제 재생 관리를 받는다”라고 했다.

유튜브 채널 ‘유깻잎’ 화면 제공.

피부 관리를 받고 난 뒤 그는 “피부 시술 같은 거는 크게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근데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까 피부 관련돼서 나이가 꼬꾸라지는 그런 나이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피부 관리법을 설명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을 낳고 이혼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윤곽 수술을 받아 화제에 올랐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