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 노동자 대상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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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오는 12월까지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노동자를 대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2023년 청년 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수원 거주 일하는 청년, 수원에서 일하고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39세 청년이다.
신청은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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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2023년 청년 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수원 거주 일하는 청년, 수원에서 일하고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39세 청년이다. 근로 형태에 상관없이 지원하고, 최근 일했던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청년 노동자의 다양한 성향과 수요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소곤소곤 고민 상담: 스트레스 검사 기반 전문가 1:1 상담(1인 2회) △토닥토닥 힐링특강: 소통방식, 감정이해, 회복 탄력성 등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주제별 특강·소그룹 활동 △이너피스(마음의 평화) 힐링 명상: 스트레스 집중 치유 명상 및 신체 이완 기초요가 △쉬엄쉬엄 취미생활: 북토크, 영화감상, 반려식물 키우기 등 긍정성·창의성 제고 프로그램 △수원 청춘 캠프: 심리치료 워크숍(1일 심리특강, 요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는 더 힘겹고 무거울 수밖에 없다”며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수원|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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