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현장 행보 ‘착한수레’ 이용 시민 승하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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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래 도약·시민 소통 확대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착한 수레를 이용하는 안양시민의 승하차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았다.
최 시장은 "그동안 시민과 만나는 현장에 시정의 답이 항상 있었다"며 "착한 수레를 신청하고 이용하기까지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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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승하차 지원뿐 아니라, 시민의 목적지까지 동승해 이용에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등을 청취했다. 착한 수레 외에도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직접 묻고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그동안 시민과 만나는 현장에 시정의 답이 항상 있었다”며 “착한 수레를 신청하고 이용하기까지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2011년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슬로프가 장착된 착한 수레를 운영하고 있다.
총 3대로 시작한 착한 수레는 현재 42대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 누적 이용실적은 4만459건이다.
시는 오는 9월부터 진료 등의 목적으로만 안양시 외 지역까지 이용할 수 있었던 착한 수레 조건을 완화해 수도권 내에서 이용 목적의 제한 없이 착한 수레를 운행할 계획이다.
안양|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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