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장세진 “환갑에 쌍둥이 딸 얻어…내 평생 꿈”

한윤종 2023. 7.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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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세진이 환갑에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나미꼬' 이세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환갑을 맞이한 장세진은 "지난해 10월23일 딸 쌍둥이를 얻었다"며 "내 평생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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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세진이 환갑에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나미꼬' 이세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환갑을 맞이한 장세진은 "지난해 10월23일 딸 쌍둥이를 얻었다"며 "내 평생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후 200일 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딸들이 예쁘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새벽 5시 전에 자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아무래도 밤에는 내가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장세진은 드라마 '야인시대'(2002~2003)에서 '김두한'(안재모) 오른팔 '문영철'로 주목 받았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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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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