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세븐틴→르세라핌… 中 텐센트 뮤직 페스티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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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세븐틴, 르세라핌 등 K팝 인기 스타들이 중화권 팬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첫날인 8일 공연에는 동방신기, 트레저, 르세라핌이, 둘째 날인 9일 공연에는 세븐틴, 웨이션브이(WayV), 그레이, 이하이, JYP 중국그룹 프로젝트C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 주관하는 음악 축제에 K팝 스타가 참석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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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2023 TMEA Music Festival)이 오는 8∼9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와 마카오 타워 인근에서 열린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첫날인 8일 공연에는 동방신기, 트레저, 르세라핌이, 둘째 날인 9일 공연에는 세븐틴, 웨이션브이(WayV), 그레이, 이하이, JYP 중국그룹 프로젝트C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 주관하는 음악 축제에 K팝 스타가 참석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중국 사정에 밝은 한 가요관계자는 “중국 기업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K팝 스타들이 대거 초청받았다는 점은 굉장한 상징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온전히 잘 마친다면 K팝 스타들의 중국 본토 진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 전망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공연은 10일 오후 8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지연 송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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