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꽤 많은 수의 촉수 돌기' 발매…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전재경 기자 2023. 7.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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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라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꽤 많은 수의 촉수 돌기'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측이 7일 밝혔다.

유라는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제 주변 풍경들을 바라보고 일련의 궁상맞은 체화의 과정을 거쳐 만든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유라는 그간 싱글 앨범 '어떻게 우울이 우리를 흔들겠어요' '정글 바이크' 등을 발매하며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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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유라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꽤 많은 수의 촉수 돌기'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측이 7일 밝혔다.

유라는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제 주변 풍경들을 바라보고 일련의 궁상맞은 체화의 과정을 거쳐 만든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유라는 "앞으로 곡을 제작함에 있어서 사소한 여운 같은 것들과 연민, 향기들을 귀하게 대할 것"이라고 자신의 음악 철학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유라는 그간 싱글 앨범 '어떻게 우울이 우리를 흔들겠어요' '정글 바이크' 등을 발매하며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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