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형의 로코가 너무 궁금해(ft,달짝지근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7.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해진의 첫 로맨스 코미디, 김희선과의 첫 호흡, 전혀 새로운 얼굴이다.

영화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해진x김희선 로맨스 코미디, 광복절에 본다
‘달짝지근해’ 포스터. 사진I㈜마인드마크
유해진의 첫 로맨스 코미디, 김희선과의 첫 호흡, 전혀 새로운 얼굴이다. 광복절 개봉작 ‘달짝지근해:7510’(감독 이한)이다.

영화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매번 맡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입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해진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달짝지근해’ 유해진 스틸. 사진I㈜마인드마크
앞서 코로나 팬데믹 시국에도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강진태’ 역으로 코믹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줘 흥행 파워를 입증했고, 생애 첫 왕 연기에 도전한 ‘올빼미’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인조’로 분해강렬한 인상으로 남겼다.

이번 작품에서는 삼시세끼 과자만 먹는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로 분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예측 불가 마성의 개성을 뽐낼 전망이다. “작품에 담긴 유쾌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많이 그리고자 노력했다”는 그의 변신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5일 공개된 ‘달짝지근해: 7510’의 티저 예고편에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너무 궁금해”, “유해진 로코라니 꼭 본다”, “유해진 로맨스 사실 기다렸잖아요. 벌써 웃겨요”, “예고편 보고 빵 터졌어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또 한 번 웃게 해줄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어머 이 조합 신선해. 보고 싶다”, “유해진, 김희선 조합인데 어떻게 안 봐. 진짜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 생겼다” 등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영화는 8월 15일 개봉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