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재혼·늦둥이 딸까지...뒤늦게 알려진 ‘겹경사’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7.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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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형준(49)이 지난해 재혼, 올해 4월 늦둥이 딸을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임형준 측근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형준이 2년 전 만난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면서 "임형준의 아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임형준 부부는 코로나19와 딸 출산으로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으며 연내에 계획 중이다.

임형준은 지난 2012년 결혼했다가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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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사진|KBS
배우 임형준(49)이 지난해 재혼, 올해 4월 늦둥이 딸을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임형준 측근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형준이 2년 전 만난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면서 “임형준의 아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임형준 부부는 코로나19와 딸 출산으로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으며 연내에 계획 중이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서 코믹 연기로 사랑 받았다. 최근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에서 활약했다.

임형준은 지난 2012년 결혼했다가 2017년 이혼했다. 전처와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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