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의 장마전선…사직 창원 대전 경기 우천 취소

김하진 기자 2023. 7. 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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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 제공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 제공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되면서 프로야구 경기들이 취소됐다.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사직 LG-롯데전과 창원 삼성-NC전, 대전 SSG-한화전이 모두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올 시즌 비나 미세 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42경기로 늘어났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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