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 육군 39사단서 건전음주 강연

경남=노수윤 기자 2023. 7.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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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최재호 회장이 육군 제39보병사단 장교 30명을 대상으로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2023 건전음주교육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무학은 음주 관련 사고 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2023 건전음주교육을 추진 중이다.

한편 건전음주교육과 함께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생산시설과 세계 120여 개국 3500여 종의 주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굿데이뮤지엄 관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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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오른쪽에서 7번째)이 제39사단 초급장교를 대상으로 건전음주 강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은 최재호 회장이 육군 제39보병사단 장교 30명을 대상으로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2023 건전음주교육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최 회장은 초급장교로서 갖춰야 할 강인한 군인정신과 건전음주문화 확립을 당부했다.

특히 "술은 무엇보다 올바른 음주 습관으로 함께한 사람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존경받는 멋진 군인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학은 음주 관련 사고 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2023 건전음주교육을 추진 중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수준의 적정 음주량과 숙취, 필름이 끊기는 일명 블랙아웃 현상 등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한편 건전음주교육과 함께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생산시설과 세계 120여 개국 3500여 종의 주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굿데이뮤지엄 관람도 진행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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