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정보보호특성화대’ 선정 최장 6년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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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남대는 최장 6년(4+2년) 간 총 27억원을 지원받아 내년 3월부터 '사이버보안SW 개발자 양성'에 나서 매년 30명 이상의 보안 직무별 학사급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해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전날에 이어 7일 충남대에서 '자율주행차 해커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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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방안’ 일환으로 정보보호 전공 전문 인력 양성 강화를 위한 정규교육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남대는 최장 6년(4+2년) 간 총 27억원을 지원받아 내년 3월부터 ‘사이버보안SW 개발자 양성’에 나서 매년 30명 이상의 보안 직무별 학사급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충남대 유학연구소 '개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충남대 유학연구소는 7일 교내에서 '개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유학연구소 30년 발자취 영상 상영과 회고담이 진행됐고 ‘동시대 유학에 대한 성찰과 미래유학’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가 이어졌다. 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93년에 개소한 유학연구소는140여 차례의 국내외학술대회와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30여 종의 저역서를 출간하는 등 중부권을 대표하는 동양학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 'DSC 공유대학 자율주행차 해커톤', 충남대에서 열려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해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전날에 이어 7일 충남대에서 '자율주행차 해커톤'을 개최했다.
자율주행기술 문제 이해와 해결방안 구현 실무 경험을 제공, 지역 인재들을 자율주행산업 분야 창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DSC 참여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 총 13개팀이 참가했다.
‘메카메카’(충남대 지수빈, 최효은, 김영조, 김지호씨)팀이 대상을, ‘Gain’(공주대 손건희, 순천향대 김운형, 호서대 이원준씨)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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