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최진혁의 공조에 복병 등장…김유리가 나타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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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MBC 금토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측이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장지수(김유리 분)는 홍콩 사모펀드 매니저 조이스 장이 되어 5년 만에 장호우(김명수 분)와 한승조(최진혁 분) 앞에 나타났다.
공개된 스틸에는 5년 만에 나타나 한제균(최민수)과 마주보고 앉아있는 장지수와 이들을 대치하듯 나란히 서 있는 장호우, 한승조가 긴장감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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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7일 MBC 금토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측이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장지수(김유리 분)는 홍콩 사모펀드 매니저 조이스 장이 되어 5년 만에 장호우(김명수 분)와 한승조(최진혁 분) 앞에 나타났다. 특히 장지수는 장호우와 한승조가 기업 가치가 높다고 평가한 소마테크를 매수하려고 나선 홍콩 사모펀드의 매니저로 등장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5년 만에 나타나 한제균(최민수)과 마주보고 앉아있는 장지수와 이들을 대치하듯 나란히 서 있는 장호우, 한승조가 긴장감을 유발한다.
한때 연인 관계였던 한승조와 장지수였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외면하고 있다. 여기에 장호우와 한승조를 바라보고 있는 한제균과 기죽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장호우의 모습도 나타난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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