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벨포레리조트 '원더풀' 개장…외국 휴양지 콘셉트

120~50㎝ 풀, 자쿠지, 파고라, 카바나, 선베드 갖춰
모바일앱·온라인서 판매 개시…"최고의 경험 선사"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 원더풀.(벨포레 리조트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인피니티풀(수영장)인 '원더풀(WONDERPOOL)'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벨포레 웰컴센터 3층 야외에 자리한 원더풀은 동양의 미를 갖춘 리조트 내에서 외국 휴양지 콘셉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깊이 120㎝ 메인풀과 깊이 50㎝의 유아풀을 갖췄다.또 프라이빗 자쿠지, 4인용 파고라, 2인용 카바나, 선베드 등의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온라인(네이버, 쿠팡, 티몬)과 벨포레 모바일 앱에서 이날부터 이용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벨포레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벨포레 관계자는 "원더풀을 찾는 모든 분이 행복감을 느끼고,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