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5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고시…767필지 63만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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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5개 '지적재조사지구' 767필지 63만7798㎡를 지정·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 지적을 위성측량을 활용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15년 권선구 벌터지구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16개 지구, 4153필지, 206만5000㎡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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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 = 박진영 기자] 경기 수원시는 5개 '지적재조사지구' 767필지 63만7798㎡를 지정·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 지적을 위성측량을 활용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5개 지적재조사지구는 △장안구 수원천-상광교동 220번지 일원 144필지 △장안구 비석거리-하광교동 190번지 일원 67필지 △권선구 호매실-호매실동 505-8번지 일원 195필지 △팔달구 인계1-인계동 754-26번지 일원 195필지 △영통구 원천3-원천동 194-1번지 일원 166필지 등이다.
시는 내년 11월까지 △토지 현황조사·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결정, 이의신청 △경계 확정, 경계점 표지 설치 △사업 완료 공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기 촉탁 순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2015년 권선구 벌터지구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16개 지구, 4153필지, 206만5000㎡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tf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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