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 '주급 1억 6천 제의' 풀럼과 재계약에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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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윙어 윌리안 보르지스(34)가 팀 잔류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풀럼이 윌리안과 재계약을 위해 처음 주급 5만 파운드(£50,000, 한화 약 8천만원)의 제의를 했다. 이제 풀럼은 이를 올려 주당 10만 파운드(£100,000, 한화 약 1억 6천만원)으로 제의를 하면서 돌파구를 찾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마노르 솔로몬이 토트넘 핫스퍼로 이탈하면서 풀럼은 윌리안 재계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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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베테랑 윙어 윌리안 보르지스(34)가 팀 잔류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풀럼이 윌리안과 재계약을 위해 처음 주급 5만 파운드(£50,000, 한화 약 8천만원)의 제의를 했다. 이제 풀럼은 이를 올려 주당 10만 파운드(£100,000, 한화 약 1억 6천만원)으로 제의를 하면서 돌파구를 찾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1988년생의 윙포워드인 윌리안은 직전 시즌 풀럼이 예상을 뛰어넘고 10위를 기록하며 Top10 안에 드는 것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여기에 마노르 솔로몬이 토트넘 핫스퍼로 이탈하면서 풀럼은 윌리안 재계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 윌리안의 잔류는 마르쿠 실바 감독의 요구 사항이다. 이에 풀럼이 힘을 다해 그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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