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 '주급 1억 6천 제의' 풀럼과 재계약에 더 가까이

이형주 기자 2023. 7. 7.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 윙어 윌리안 보르지스(34)가 팀 잔류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풀럼이 윌리안과 재계약을 위해 처음 주급 5만 파운드(£50,000, 한화 약 8천만원)의 제의를 했다. 이제 풀럼은 이를 올려 주당 10만 파운드(£100,000, 한화 약 1억 6천만원)으로 제의를 하면서 돌파구를 찾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마노르 솔로몬이 토트넘 핫스퍼로 이탈하면서 풀럼은 윌리안 재계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풀럼 FC 윙포워드 윌리안 보르지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베테랑 윙어 윌리안 보르지스(34)가 팀 잔류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풀럼이 윌리안과 재계약을 위해 처음 주급 5만 파운드(£50,000, 한화 약 8천만원)의 제의를 했다. 이제 풀럼은 이를 올려 주당 10만 파운드(£100,000, 한화 약 1억 6천만원)으로 제의를 하면서 돌파구를 찾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1988년생의 윙포워드인 윌리안은 직전 시즌 풀럼이 예상을 뛰어넘고 10위를 기록하며 Top10 안에 드는 것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여기에 마노르 솔로몬이 토트넘 핫스퍼로 이탈하면서 풀럼은 윌리안 재계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 윌리안의 잔류는 마르쿠 실바 감독의 요구 사항이다. 이에 풀럼이 힘을 다해 그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