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에게 주먹질, 전치 6주…50대남 검찰 직구속

박우경 기자 2023. 7. 7.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손상희)는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이자 동업자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때려 약 6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심리치료 지원 조치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교제폭력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고, 신속 적정한 피해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전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손상희)는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이자 동업자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때려 약 6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심리치료 지원 조치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교제폭력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고, 신속 적정한 피해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