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에게 주먹질, 전치 6주…50대남 검찰 직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손상희)는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이자 동업자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때려 약 6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심리치료 지원 조치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교제폭력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고, 신속 적정한 피해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전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손상희)는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이자 동업자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때려 약 6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심리치료 지원 조치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교제폭력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고, 신속 적정한 피해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