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김세정, 악귀 강기영·김히어라에 "장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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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한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영상 속엔 경이로운 카운터 에이스 조병규, 최강 괴력 카운터 유준상, 악귀 탐지기 김세정, 신속 치유 힐러 염혜란, 사이다 말빨 회장님 안석환, 어리바리 신입 유인수가 새로운 블랙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극악무도하고 잔혹한 악귀 본색을 드러냈고, 이에 김세정은 "장난 아니에요. 이래서 12부 내내 악귀들한테 시달렸구나 싶습니다. 너무 세요"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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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한자리에 모였다.
7일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 측은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 진선규(마주석 역)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경이로운 카운터 에이스 조병규, 최강 괴력 카운터 유준상, 악귀 탐지기 김세정, 신속 치유 힐러 염혜란, 사이다 말빨 회장님 안석환, 어리바리 신입 유인수가 새로운 블랙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소문의 은인이자 열혈 소방관'으로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진선규는 "너무 떨린다. (포스터를) 어떻게 찍어야 하나 걱정되지만 다 같이 모여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인수는 "저는 시즌2에 합류해서 빨간색 유니폼은 못 입어봤는데 검은색도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포스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트램펄린 점프 방향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고, 까치발까지 동원한 프로페셔널하면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중에서도 모든 이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악귀' 강기영과 김히어라였다.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극악무도하고 잔혹한 악귀 본색을 드러냈고, 이에 김세정은 "장난 아니에요. 이래서 12부 내내 악귀들한테 시달렸구나 싶습니다. 너무 세요"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경소문2'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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