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레오 임대 영입...'승격 위한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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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레오를 임대영입해 외국인선수 퍼즐을 완성했다.
경남은 브라질 출신 플레이메이커 레오를 영입했다.
경남은 글레이손, 카스트로와 함께 부상으로 떠난 미란징야의 공백을 메울 레오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또한 많은 활동량으로 적극적인 수비 가담도 하는 선수로 플레이메이커 레오를 영입한 경남은 공격력이 더욱 매서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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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레오를 임대영입해 외국인선수 퍼즐을 완성했다.
경남은 브라질 출신 플레이메이커 레오를 영입했다. 경남은 글레이손, 카스트로와 함께 부상으로 떠난 미란징야의 공백을 메울 레오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1999년생인 공격형 미드필더 레오는 지난 2018년 오에스치 소속으로 브라질 무대에서 데뷔해 크리시우마, 이투아누, 산투안드레, ABC 등 155경기 출장하며 14골을 터뜨렸다.
브라질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레오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피지컬에 있다. 레오는 브라질 선수 특유의 속도감과 유연함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많은 활동량으로 적극적인 수비 가담도 하는 선수로 플레이메이커 레오를 영입한 경남은 공격력이 더욱 매서워질 전망이다.
레오는 "새로운 출발 무대로 K리그를 밟을 수 있게 해준 경남FC 구단에 감사한다"며 "경남이 목표로 하는 승격에 다다를 수 있도록 빨리 팀에 녹아들어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고 말했다.
레오는 현재 메디컬테스트와 계약서 작성 등을 끝내고 경남의 팀 훈련에 합류했다. 올 시즌 27번을 달고, 공격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경남은 오는 7월 9일(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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