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금속 '페로크롬' 업체 익산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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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금속 제조업체인 트라이스톤 코리아가 전북 익산에 공장 문을 열었다.
트라이스톤코리아는 스테인레스강 제조에 필수적인 희귀금속인 페로크롬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세계시장 수요가 2000만 톤, 3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공장을 지었다.
한편 트라이스톤 코리아는 지난 2020년 3월에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익산 제3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 2만5501㎡ 부지에 78억원 투자해 페로크롬(철과 크롬 합금) 공장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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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희귀 금속 제조업체인 트라이스톤 코리아가 전북 익산에 공장 문을 열었다.
7일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준공식이 열렸다.
트라이스톤코리아는 스테인레스강 제조에 필수적인 희귀금속인 페로크롬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세계시장 수요가 2000만 톤, 3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공장을 지었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연간 1만2000톤 생산을 목표로 이달 중순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오준표 트라이스톤 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트라이스톤 코리아도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이스톤 코리아는 지난 2020년 3월에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익산 제3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 2만5501㎡ 부지에 78억원 투자해 페로크롬(철과 크롬 합금) 공장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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