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재 감독, '父子(부자) 금메달' 이어 '부자 대표팀 감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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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이클 대표팀에 '父子(부자) 금메달리스트'에 이어 '부자 대표팀 감독'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으로, 당시 대표팀 감독이자 82년 뉴델리 금메달인 아버지 장윤호씨와 함께 '부자 금메달'로 화제가 됐던 장선재 감독은, 지난해 소속팀 LX선수 네 명을 국가대표로 탄생시켜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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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이클 대표팀에 '父子(부자) 금메달리스트'에 이어 '부자 대표팀 감독'이 탄생했습니다.
지난해 대표팀 코치로 발탁됐던 장선재 LX(한국국토정보공사)감독은 최근,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 남자 트랙 중장거리 부문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총감독을 맡고 있는 도은철 감독 등과 함께 부문별 5명 사령탑이 선수들을 맡게 됐습니다.
지난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으로, 당시 대표팀 감독이자 82년 뉴델리 금메달인 아버지 장윤호씨와 함께 '부자 금메달'로 화제가 됐던 장선재 감독은, 지난해 소속팀 LX선수 네 명을 국가대표로 탄생시켜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장감독은 "아버지에 이어 아시안게임 다관왕을 만드는 것과 함께 올림픽에 도전하는 선수 육성, 그리고 비인기 종목인 사이클에서도 스타 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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