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전직원에 명품 선물...직원 "갖고 싶은 것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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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소속사 전 직원에게 고가의 선물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제훈 배우가 회사 직원들,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들에게 모두 고가의 선물을 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제훈 배우가 회사를 설립한지 3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직원들에게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한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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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이제훈이 소속사 전 직원에게 고가의 선물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제훈 배우가 회사 직원들,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들에게 모두 고가의 선물을 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제훈 배우가 회사를 설립한지 3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직원들에게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한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 따르면 평상시 이제훈은 직원들에게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뭔지, 필요한 게 뭔지 등을 물어보다가 최근 직원들 개개인의 취향과 근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선물을 건넸다. R사 시계, 맥북 풀옵션, 사진기, 명품 가방 등을 직접 골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훈은 평소 회사 내에서 수평적인 문화를 원하고 가족같이 지내길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컴퍼니온은 이제훈이 지난 2021년 4월 13일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현재 이제훈 본인과 배우 김은비가 소속되어 있다. 컴퍼니온의 전 직원은 5명이다.
한편 이제훈은 tvN '내일 그대와', SBS '모범택시', '모범택시 2',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63 (가제)'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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