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세계에 알릴 모델 뽑는다"…한복모델선발대회인코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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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전주방송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023 한복모델선발대회인코리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한복의 대중화와 글로벌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19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전주 등 6번의 지역예선을 거쳐 10월21일 전주에서 최종 본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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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JTV전주방송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023 한복모델선발대회인코리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한복의 대중화와 글로벌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19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전주 등 6번의 지역예선을 거쳐 10월21일 전주에서 최종 본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고교 재학생부터 만 75세까지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등 시상금과 미국 백악관 방문 및 유럽(런던, 파리) 화보 촬영의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JTV전주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한복은 우리민족의 정체성이자 지켜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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