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김민솔, KGA가 주관 드림파크배 아마골프선수권 우승

이재상 기자 2023. 7.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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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경희대1)과 김민솔(수성방통고2)이 제4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김성현은 7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최준희(제물포방통고3)다.

여자부에서는 김민솔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이효송(마산제일여중3)을 1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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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과 김민솔이 제4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KGA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김성현(경희대1)과 김민솔(수성방통고2)이 제4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김성현은 7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최준희(제물포방통고3)다.

김성현은 "지난해 샷 난조로 인해 힘들었는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민솔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이효송(마산제일여중3)을 1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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