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피플멀티 모델로 발탁

AI 헬스케어 기업 피플멀티(대표이사 박훈웅)가 방송인 전현무를 ‘AI하틴루 슬립드림’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AI하틴루 슬립드림은 레이더 센서로 수면 중 심박, 호흡패턴, 뒤척임을 측정해 수면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코골이 등 불규칙 호흡 감지 시 6개 에어셀이 탑재된 스마트 베개를 통해 호흡 개선을 돕는 슬립테크 솔루션 제품이다.

피플멀티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성실한 이미지의 전현무 씨가 AI하틴루 슬립드림의 지향에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했다”며,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하틴루 슬립드림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향후 슬립테크 2023 국제수면건강박람회 참여, 런칭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피플멀티는 1인용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AI하틴루를 개발해 노인 1인 가구, 사회복지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AI하틴루는 비접촉 생체정보 측정으로 건강 정보와 실내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원격 확인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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