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포천 군 사격 훈련장으로 주민 19명 침입

송주현 기자 2023. 7.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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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대 훈련장 사격훈련.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사격 훈련 중인 경기 포천시 다락대 훈련장으로 민간인 19명이 침입, 소음에 항의했다.

경찰과 군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께 다락대 훈련장에 인근 주민들이 들어왔다. 사격 훈련 과정의 소음 등에 항의하려고 훈련장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주민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해산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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