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축협, 충북 최초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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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이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2018년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한 청주축협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똘똘 뭉쳐 건전 여신을 추진한 결과 2일 충북농협 최초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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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이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2018년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한 청주축협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똘똘 뭉쳐 건전 여신을 추진한 결과 2일 충북농협 최초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1983년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한 청주축협은 본점을 포함해 금융 점포 10곳을 운영한다. 5월말 기준 총자산 1조9136억원, 상호금융예수금 1조6784억원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 충북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종범 조합장은 “오늘의 성과는 청주축협을 이용하며 함께해 준 조합원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금융서비스 향상하고, 농가 환원사업을 확대해 축산농민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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