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지난해 재혼·늦둥이 딸 출산 겹경사

김하영 기자 2023. 7.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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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프로필. 개인 SNS 제공



배우 임형준이 지난해 재혼 사실과 늦둥이 딸 출산 사실을 알렸다.

임형준 측은 7일 “임형준이 지난해 2년 전부터 만나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지난 4월에 딸을 낳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형준은 현재 아내와 늦둥이 딸을 돌보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며 “혼인신고만 했을 뿐 결혼식은 아직 치르지 못한 상황이고 조만간 정식으로 예식을 올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임형준은 2012년 결혼했으나, 2017년 전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전 아내와 결혼 당시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었다.

한편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범죄도시’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 시리즈에 출연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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